박민우 분노와 오락가락 심판 판정 논란박민우 분노와 오락가락 심판 판정 논란박민우는 심판 판정에 분노해 글러브를 내팽개치며 격분했으나, 오락가락한 심판진과 혼선으로 퇴장 없이 상황이 정리됐다. 경기 종료는 무승부로, 긴장감 넘치는 혈전이었다.